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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 "무빙" 등장인물

 

 

 

장주원(배우 류승룡)

 

장희수의 아빠로, 다쳐도 금방 회복하는 무한 재생 능력을 지닌 인물. 데드풀, 울버린과 비슷하게 고통을 느끼기는 하지만 잘 참는다. 다만 총알 같이 체내에 남아서 상처가 아무는 것을 방해하는 이물질이 오래 남아있으면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흉터가 남는다.
근력도 벽을 부수거나 성인남성을 집어던질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괴력을 소유한 초능력자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장주원 역시 일반인의 근력은 훌쩍 넘어선 초인 수준.  이를 이용하여 맷집으로 버티면서 상대가 지칠 때까지 두들겨 패는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싸운다. 이후 안기부 요원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으면서, 격투 기술도 어느 정도 습득했다.

 

이미현(배우 한효주)

 

김봉석의 엄마이자 김두식의 아내로 현재 돈가스 식당을 운영한다. 먼 곳을 망원경처럼 내다보거나 윗층의 소리를 도청기급으로 듣고 돈가스를 먹으며 소스의 재료를 전부 알아내는 등 초인적인 오감을 지녔다.

 

김두식(배우 조인성)

 

비행 능력을 지닌 전직 안기부 최정예 블랙 요원으로 이미현의 남편이자 김봉석의 아버지다. 현재 시점에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
최정예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총사격, 대인격투술이 매우 뛰어나며, 이를 자신의 비행능력과 조합하여 매우 현란하게 싸운다. 신체능력도 초인 수준은 아니지만 일반인 레벨에서는 상당히 뛰어나다. 나주의 저격으로 어깨에 총을 맞고, 진천의 괴력으로 한번 땅에 강하게 메쳐지고, 봉평의 전기공격을 당했음에도 크게 힘든 기색이 없다.
실력이 좋긴 하지만 간간히 제멋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조직에서의 신뢰도는 낮다. 자신의 상관인 민용준에게조차 보고를 할 때도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 항상 껄렁껄렁한 태도로 일관한다.

 

전계도(배우 차태현)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아버지의 능력을 물려받아 전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다. 작중 김봉석이 매일 등하교하는 버스 기사로 일한다. 능력 역시 드라마 오리지널 설정으로 손에서 전기를 일으켜 주위의 전기를 조작하거나 손에 전기를 둘러 공격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다만, 평소에는 정전기 수준이라 건전지, 배터리 등의 전기가 있는 매개체가 있어야 능력 발현이 배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순히 전기만 다루는 것을 넘어 기억까지 전기적 형태로 저장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매개체로 삼은 물건이 배터리 같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형태의 물질이라면 기억을 전기 형태로 저장하는 방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배우 류승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로 장주원과 비슷한 무한 재생 능력을 지녔다. CIA의 지령을 받아 은퇴한 전 국정원 능력자 요원들을 쫓아 제거하는 능력자 암살 요원으로 택배 기사로 위장해 움직인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군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혼혈로 어린 시절 CIA에 의해 강제로 미국에 보내졌다. 이 때문인지 한국에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 대한 의문, 트라우마 등의 복합적인 감정이 있어 제거하려는 타깃들마다 자식이 있냐고 물어본다.

 

이재만(배우 김성균)

 

이강훈의 아버지로 빠른 속도와 강력한 힘을 지닌 인물이나 말투가 어눌한 지적 장애인이다. 과거 시장 같은 곳에서 지게꾼으로 일했다. 아내와 함께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매일 저녁 같은 자리에 앉아 아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국정원 특별 관리 대상이라 보호관찰 위치를 벗어나면 국정원에 알려진다.

 

최일환(배우 김희원)

 

특전사 출신으로 현재 국정원 요원이자 능력자 3인방의 학교 담임 교사로 위장 근무 중이다. 1996년 강릉무장공비 사건 당시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중사로 복무 중이었으며 수색작전에 투입되었다. 이때 그가 속한 조에 장주원이 동행했었고, 무장공비와의 교전 도중 날아온 총알을 장주원이 막아주어 목숨을 건졌다.

 

김봉석(배우 이정하)

 

아버지 김두식의 비행 능력과 어머니 이미현의 초인적인 오감을 물려받았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고등학생이다. 어렸을 때부터 능력 발현이 매우 민감해 시도때도 없이 떠오르는 통에 능력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고 무거운 모래주머니와 아령을 메고 생활한다. 어릴 적 나비를 쫓다가 구름 위까지 올라가서 아빠가 구해줄 정도. 능력 발현이 감정에 큰 영향을 받는 탓에, 장희수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다. 감정을 조절할 때는 원주율을 외우나 뒤로 갈수록 틀린다. 드라마 시작점에선 엄마인 이미현의 말을 군말 없이 잘 듣고,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는 아이였으나 장희수와 가까워지고 연심을 품게 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고 싶은 욕망을 차츰 갖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장희수(배우 고윤정)

 

아버지 장주원과 같은 초재생 능력을 가졌지만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가는 고등학생이다. 다만, 다른 능력들과 달리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능력이다보니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본인의 능력을 몰랐는지 과거 신혜원을 괴롭히는 일진들과 17대 1로 싸움을 벌이고 나서야 본인의 능력을 자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이후로 아버지와 살면서 갖게 되었는지 짠순이 성향이 있다. 사실 이는 상술된 17대 1 싸움으로 장주원이 일용직을 해가며 장만한 집과 벌었던 모든 돈을 합의금 등으로 탕진하게 된 일 때문. 정원고등학교로 전학 온 뒤에는 최일환의 추천으로 체대에 진학하기 위해 체대 입시에 매진한다. 체력 증진을 위해서 노란 우비를 입고 매일 아침 달려서 등교한다.

 

이강훈(배우 김도훈)

 

김봉석, 장희수와 같은 반의 반장으로, 비상한 머리와 반듯한 품행을 가졌다. 김봉석과 장희수처럼 부모의 초능력을 물려받아 엄청난 완력과 신체 능력을 보유하였으나 이를 드러내지 않고 철저히 숨기면서 생활한다. 다만, 원작처럼 분노조절장애 기질이 있는지 작중 같은 반 학생 방기수가 계속 도발하자 분노하여 묵사발을 만들어버린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최대한 분노를 절제한다.

 

무빙 줄거리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뜻 줄거리 결말 웹툰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무빙의 원작은 웹툰 이며,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작가 강풀 님의 작품입니다. 이번에 원작 작가가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디즈니 플러스에서 솔직히 처음에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작품입니다. 특히 차태현 팬이라면 무조건 보셔야 합니다. 이번에 제작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은 제작비 또한 650억 정도 든 한국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라고 합니다. 물론 오징어 게임의 1000억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히 투자를 한 작품입니다.
드라마 제목 무빙의 뜻은 ‘움직인다’ 라는 뜻입니다. 원작의 전작 중에 타이밍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저는 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영화관에서도 감상을 했습니다. 이 작품은 시간을 다루는 내용이지만, 이번에는 신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능력과도 연관이 있는 제목입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하늘을 날 수 있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도 컨트롤이 되지 않아서,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초능력이 있다고 해서 편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은 아닙니다.
고등학생 김봉식은 비행 능력과 오감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숨기면서 사회에서 생활 입니다. 비행능력 때문에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습니다. 어느 날 자신의 학교에 장희수가 전학 오게 되면서, 이후에 장희수 에게 자신의 신체 능력의 비밀을 들키게 됩니다. 장희수는 비밀을 지켜 주기 위해서 그에게도 자신의 비밀을 알려 주겠다면서, 이야기합니다. 장희수 또한 알고 보니 신체가 회복되는 신체 능력자였습니다. 서로의 비밀을 알면서 급속도록 친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근처에서 우연히 몇 번 반장인 이강훈은 그걸 목격하게 되고 자신처럼 괴력과 비슷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그 둘을 어느 순간부터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한 초능력을 제거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프랭크라는 인물이 등장 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한 명씩 능력자들의 부모를 죽이기 시작했으며, 한 명씩 죽여가면서, 무언가 이질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과거와는 다른 부모의 태도 때문인지, 조금 어중간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간혹 나타납니다.
드라마 무빙 웹툰의 결말은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원래 어두운 이야기로 결말이 전개 될 예정이었지만 강풀 작가가 이 당시에 투명 중이던 아버지를 여의고 장례를 치른 상황 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또한 이렇게 결말이 되지 않을까 싶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무빙의 경우에는 제작비도 꽤 많이 들였고, 강풀이 만든 세계관 유니버스 형태로 세계관이 크게 확장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네이버 웹툰도 그렇고 마블처럼 같은 세계에 이렇게 확장된 유니버스 세계관을 만드는 게 유행인 듯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빙 국내외 반응

 

디즈니+의 야심작으로 꼽혔던 '무빙'이 기대를 넘어서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K-드라마의 열풍을 또 한 번 보여줬다. 공개 전부터 '한국형 히어로물'을 표방했던 '무빙'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던 건 개개인의 능력이 아닌 그들이 가진 서사였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총 20부작 중 현재 11부작까지 공개된 가운데, '무빙'을 향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키노 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TV-OTT 종합 화제성 1위 등 국내에서의 화제성을 독식하고 있다. 
해외로 시선을 돌려도 마찬가지다. '무빙'은 한국 디즈니+ 역대 서비스작 가운데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카지노' 시즌1과 시즌2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다. 훌루(Hulu)를 통해 공개 중인 미국에서도 첫 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올랐다. 
이 같은 관심에 미국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무빙'은 디즈니+와 훌루에 '오징어 게임' 모먼트를 선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즈니의 핵심 프랜차이즈를 이겨고 1위를 차지한 '무빙'을 넷플릭스에 K-드라마를 각인시켜 준 '오징어 게임'에 비유한 것이다. 
영국 NME는 "'무빙'에게 초능력이 하나 있다면 강풀과 박인제 감독이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울려 퍼지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라며 "'무빙'은 모든 사람의 동기, 배경 이야기, 성격 및 트라우마를 천천히 분석하는 환상적인 작업을 수행한다"라고 평가했다. 부모와 자녀 세대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두 세대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하면서 균형을 이룬다는 뜻이다. 
포브스는 "'무빙'은 흥미로운 액션 장면을 가진 슈퍼히어로에 관한 이야기지만, 매력적인 감정 코드도 가지고 있다"며 "언젠가 영웅이 될 십대들에게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자신만의 초능력을 가진 부모의 이야기도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작품을 본 글로벌 시청자들도 '무빙'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남겼다. 1500명 이상이 참여한 IMDb 평점에서 '무빙'은 8.4점을 기록하고 있다.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상처받기 쉬운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다', '슈퍼 히어로 장르에 대한 신선한 해석이다', '마음이 담긴 미묘한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 등 구체적인 리뷰 역시 좋은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해외 매체와 시청자들이 공통적으로 호평하는 부분은 '무빙'이 캐릭터들의 서사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가진 초능력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가진 서사에 집중하면서 감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각각의 캐릭터들이 가진 서사를 강조하는 것은 마블, DC 등 강력한 IP를 가진 해외의 히어로물과 맞서기 위한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이 선택한 무기이기도 하다. 원작을 그린 작가이자 오리지널 시리즈 각본에 참여한 강풀 작가는 작품 공개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 사람을 보여주지 않고 초능력을 보여주면 뜬금없을 것 같았다"며 "먼저 그 사람을 보여줘야지 초능력이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다"라고 이토록 캐릭터들의 서사를 강조한 이유를 설명했다. 
디즈니 내부에서도 '무빙'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다. 캐롤 초시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지금까지 공개된 '무빙'의 11개 에피소드는 우리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글로벌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라고 자평했다. 
'무빙'이 강조하는 서사는 당분간은 계속될 예정이다. 다시 만난 미현(한효주)과 두식(조인성)의 이야기부터 아직은 비중이 적은 이재만(김성균) 등 풀려야 할 서사들이 남아있다. 이들의 서사가 다 공개된 후에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합심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서사라는 무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무빙'이 결말까지 이러한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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